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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가로’ 확장 위해 이센스와 신세계Int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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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이센스(대표 최지훈)가 최근 프랑스 명품 패션 ‘웅가로’의 국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센스는 2008년 ‘웅가로’의 국내 전개권을 확보해 라이선스 사업은 물론 넥타이, 남성 잡화 부문을 전개해 왔다. 현재 국내 라이선스 협력사는 창조패션, 코웰패션 등이 있다.
 
이 회사가 신세계와 제휴를 한데는 국내에서 ‘웅가로’가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서다.
 
이에 대해 이센스 최지훈 대표이사는 “신세계와 협업을 통해 명품 시장에서 이름을 날린 ‘웅가로’의 국내에 알릴 좋은 기회이며, 다양한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0여 년 동안 해외 패션 브랜드 운영은 물론 국내 브랜드 제작 노하우, 탄탄한 유통까지 갖추고 있어 ‘웅가로’의 상당한 파급력이 기대 된다.
 
그동안 ‘웅가로’는 국내에서 남성 제품 위주로 운영 돼 왔지만 향후에는 신세계를 통해 다양한 패션에 대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양사는 유통을 오프라인 브랜드숍, 편집숍 등 다양한 채널로 확장하는데 대해 검토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현재 다양한 상품 부문의 협력사 모집에 나서며 측면 지원에 나선다.
 
이 회사 백관근 여성복사업부장은 “이번 제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차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서 “‘웅가로’가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되면 이센스 뿐만 아니라 다른 패션 제조 기업들에게도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자이너 임마누엘 웅가로는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패션 어워드인 황금 골무상을 1980년과 81년 두 차례 수상했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예술 박물관과 파리 패션 박물관에 그의 업적이 전시되고 있다.